황리단길 한식집

경주 소향몽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사정로 57번길 16 1층 소향몽

📍영업 시간

: 월 화 수 목 금 토 일 11:00 - 21:00

📎 15:30 - 17:00 브레이크타임

📎 20:30 라스트오더


오늘은 제가 아껴둔 곳을 소개할게요

경주 놀러갔다 왔는데

황리단길 데이트 코스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먹을 것 부터 볼거리까지

정말 핫했구요-

경주까지 왔는데

맛 없는 음식으로 배부르면

너무 속상할 거 같아서

아주 심사숙고해서 골라 간 한식집이에요.

서울에서 매일 드높은 건물들보다가

경주와서 황리단길 한식집 같은

이런 낮은 기와집들 보니까

눈이 너무 힐링되서 좋았어요

근데 강남만큼 사람이 너무 많아서 놀랬어요..

전국 사람들 경주로 다 모인 줄 알았지 뭐에요.

 

외관부터 참 예뻤던 경주 소향몽.

대체적으로 경주 황리단길 음식점은

정말이지 안 예쁜데가 없더라구요

소향몽은 황리단길 메인거리

두번째 골목에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황리단길 데이트 하시다가 꼭 한번 들려보세요!

황리단길 한식집 소향몽

이름이 참 특이하다 생각했는데

무슨뜻인지는 모르겠지만

소향몽의 코끼리 마크를 보니

분명 의미가 있는 것 같았어요-

글자 폰트부터 마크까지 아기자기 너무 귀엽더구요.

이렇게 안에 마당쪽으로 들어오면

오픈 키친이 있어 주방이 꽤 크더라구요-

저희 앞에 2-3팀 정도 있어서

종이에 웨이팅 적어두고 마당에서 기다렸는데

이름 적어두고 바로 근처에 볼 것들이 많아서

황리단길 데이트하고 와도 좋을 것 같아요 .

참고로 웨이팅은 기본으로 있으니

전화 예약이나 네이버 예약을 미리 해두시면

웨이팅 없이 더 빠르게 먹을 수 있답니다.

황리단길 한식집 외관

경주 소향몽 외부부터

마당 조경에 신경을 쓰신 것 같아요

마당에 거울도 있고

사진도 찍으면서 놀았더니

금방 차례가 되서 들어가서 오래

기다리진 않았답니다.

내부가 생각보다 되게 넓은편이었고,

가족이나 단체도 받을 수 있도록

넓은 테이블도 있어서 좋았어요.

테이블은 대략 6-7테이블 정도 되서

회전률이 나름 좋아서 웨이팅 줄도 금방 줄어서

기다릴만 했던 것 같아요

황리단길 데이트하다 들어온

커플들도 많이 보였어요.

 

황리단길 한식집 경주 소향몽

소향몽은 메뉴가 여러가지 많지 않고

대표메뉴 정식은

사태온면버섯, 육회비빔밥, 차돌박이삼합

이렇게 3가지 종류와

사이드로는

감태육회주먹밥, 통새우 햇미나리전,

경주 한우육회가 있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메뉴가 많지 않은 곳이

전문적인 느낌도 들고 더 좋더라구요.

경주 소향몽 밑반찬들

맛 없는 것 하나 없이 예술이었어요


감태육회주먹밥 11.0

 

제일 먼저 나오면 감태육회주먹밥.

특이한 조합에 생소했던 감태라는 녀석..

저는 이 음식을 먹기 전에는 감히

무슨 맛인지 상상조차 안되더라구요-

태어나서 '감태주먹밥'이라는 것을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황리단길 한식집의 의외의 조합과

맛에 감탄했어요.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는데

입안가득 바다향이 머무는 것 처럼

너무 신선하고 맛있더라구요.

소향몽만의 비법 양념으로

잘 버무려진 육회와 감태주먹밥을

함께 한입하니 입 안이 황홀 그 자체..

 

한입 크기여서 먹기도 너무 편했고,

더 먹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전혀 비리지 않고

육회와의 조합이 너무 좋았답니다.

어떻게 이런 조합을 생각해내신건지

경주 소향몽 메뉴 개발자님

제 입을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통새우햇미나리전 14.0

 

오동통한 새우를 아낌 없이

5마리 넣어주신 14,000원 대비 좋았던 메뉴-

미나리향 가득한 전을

새우와 저 소스에 찍어 먹었더니

그냥 먹을 때랑 달라서 또 새롭더라구요.

저 소스 맛은 보기와 다르게 약간 새콤 상콤 했어요.

 


사태버섯온면 13.0

처음 딱 봤을 때 국물이 진-하고 짠맛이겠구나

예상했는데 빗나간 맛이라 인상적이었어요.

은은하게 고소한 맛이었고,

저 고기도 부들부들 부드러웠는데

특히,

면이 칼국수 면이랑 조금

다른 느낌이어서 특별했답니다.

 

만두도 오동통하니 피는 두툼하니

속은 꽉 차게 씹혀서 입안가득 다 느껴졌어요.

황리단길 한식집 소향몽에서 주문한

모든 메뉴가 너무 맛있어서

젓가락을 멈출 수가 없었..


☻☻☻☻☻

제가 주문한 모든 메뉴가 너무 맛있어서

다른 메뉴들 맛은 어떨지 궁금해질 정도로

맛있었어요. -

 

분위기 ☻☻☻☻☻

고즈넉한 경주느낌 물씬에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더 좋았고

내부, 외부 할 것 없이 밥 먹는 내내 힐링이었어요.

 

재방문 % ☻☻☻☻☻

저는 경주가서 먹었던 모든 메뉴 통틀어서

제일 맛있었고 제발 서울에서 생기면

맨날 갈 것 같아요..

 

✔ 경주에 웨이팅 많은 집들중에

경주 소향몽은 단연 최고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음.

✔ 황리단길 데이트 코스로 적극 추천.

 

 

 

광장시장 길거리 음식

광장시장 순대 할머니


한국기물상사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88 166호(예지동)

📍주소

: 서울 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88 광장시장

한국기물상사 근처 부근

(정확한 주소가 없기에 이쪽 근처 가시면

웨이팅이 길기에 단박에 찾을 수 있어요!)

📍영업 시간

: 16:00~ 재료소진시 종료

 


 

제가 유튜브 채널중에

또간집이라는 풍자가 나오는

맛집 프로 또간집을 되게 즐겨보거든요.

근데 광장 시장편에서

광장시장 또간집 노점상에서 순대를 파시는

할머니를 1등집으로 선정을 한거에요!

몇개월 내내 궁금했어요

내가 아는 순대맛은 다 거기서 거긴데...?

사실 광장시장을 순대 할머니 순대를

먹으려고 간 건 아니구

겸사겸사 놀러갔다가 간김에 기필코 꼭 먹어보리라! 하는 마음으로 다녀왔어요.

일단 이 좌표 부근에 도착하면

중간에 엄청난 인파가 광장시장 순대 할머니집

웨이팅줄이랍니다..

광장시장 길거리 음식 굉장히 많잖아요

근데 여기 광장시장 찹쌀순대만 유독

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이렇게까지 줄을 서는 걸까..?

광장시장 또간집에서는 얼마나 맛있길래

그 많은 집 중에 여기를 1위로 선정을 한걸까..?

실물을 영접하는 순간!

할머니 할아버지 두분이

오손도손 순대를 팔고 계셨어요-

정말 미니테이블 두개에 찜기만 있더라구요.

이게 말로만 듣던

그 광장시장 순대할머니 순대구나!

겉보기엔 그냥 일반 광장시장 찹쌀순대 같은데

대체 뭐가 다르길래..? 했었죠

음.. 그냥 광장시장 길거리 음식인데..?

광장시장 또간집보고

제가 여기 방문하기전에 어떤 댓글에

막 할머니한테 빨리 달라 그러시고

밀치고 그런다는 글을 보고 갔었는데

그런 걸 보면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ㅠㅠ

혹시 보시거든 못 그러게 혼내주세요

저는 가까이서 보니까

광장시장 순대 할머니가 준비해오신

순대 양이 생각보다 되게 많아서

진짜 이 많은 순대를.....

두분이 여기까지 어떻게 들고 오셨나

힘드셨겠다 생각이 먼저 들었는데

재촉 안하셔도 칼 들고 쉴새없이

순대 썰고 계시니까...

혹시 순대 드시러 가시는 분들은

천천히 마음 느긋히 기다려주세요!

할머니 안전이 최고 잖아요!

이건 '간'이이에요

이건 '허파'에요

광장시장 찹쌀순대랑 내장 반반도 되는데

내장은 보니까 간이랑 허파 오돌뼈 이렇게

세종류정도 되는 거 같더라구요.

저는 다 맛보기 위해 반반 주문할 예정이었어요

일단 제가 갔을때도

웨이팅이 좀 길었는데

할머니가 손수 만들어오신

수제 순대를 여기서 바로 썰어서

주시는거라 줄은 금방 줄어서

그렇게 오래 기다리진 않았어요!

광장시장 또간집 순대

광장시장 순대 할머니집에 특이한 점이 있었는데

옆에 할아버지가 말씀해주시길

'우리 순대 내장은 차가워요!' 하시더라구요.

광장시장 찹쌀순대는 따뜻한데

나머지 내장은 전부 찜기에 안 넣어두시고

실온에 있는 그대로 주셨어요.

이 저울에 250g재서 주시는데

1인분에 250g 6,000원

순대 양을 보니 저는 광장시장 길거리 음식치고..

제법 비싸게 느껴졌어요.

카드결제는 안되고

계좌이체나 현금 결제만 가능하답니다.

광장시장 순대 할머니는

계속 순대를 준비해주시고

옆에 할아버지께서는

결제랑 포장을 담당해주고 계셨어요.

근데 이게 군중심리인지, 나비효과인지

광장시장 찹쌀순대 지나가는 사람들도

줄 보고 이게 뭐야하면서

바로 줄에 합류하시더라구요 ㅎㅎ

광장시장 또간집 방영 탓도 있지만

줄보고 궁금한 마음에 줄서고

그래서 줄이 끊이지 않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아 드디어 우리 차례가 왔구나 감격-!

가까이서 보니 순대가 정말 더 오동통해서

군침이 돌더라구요.

여기 일단 포장밖에 안되는데

마땅히 먹을 곳이 없어요!

광장시장 또간집에서도 풍자님이

그냥 귀퉁이에서 상자 박스위에 올려놓고 드시던데..

저도 집에 가서 먹으려다가

맛이 너무 궁금해서 그냥 서서

광장시장 찹쌀순대 비닐채 들고 먹었는데

와........ 첫입 먹고 좀 놀랬어요

저는 광장시장 순대 할머니집 맛

그냥 별로라는 후기도 보고 가서

솔직히 반신반의 였거든요..?

광장시장 길거리 음식이

그 분위기에 먹는게 크지

뭐 그렇게까지 놀랠 정도겠어 했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자꾸 생각나는 맛!

엄청 자극적이거나 특이한 맛이라기보다

찰진 약밥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맛 ☻☻☻☻☻

근데 한입 먹자마자 느낀점은

'와 찰지다..', '밥 같다.'

한끼식사로 손색 없을 것 같다 느낌 플러스

몇개만 먹어도 배부를 것 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공기층 없이 가득찬 느낌의 순대였어요.

내장은

너무 의외였던 게 차가운데 너~~무

부드러워서 놀랬어요.

특히 간은 수증기 찜기에 있다가

바로 먹었을 때나 부드럽지 식으면

되게 퍽퍽하고 딱딱하거든요..?

근데 차가운데 대체 어떻게 이렇게

부드럽게 만드셨지? 너무 신기했어요.

그 자리에서 순삭!

그렇게 해치우고 또 먹고 싶어서

아.. 좀 더 살껄 아쉬웠답니다.

그래서 줄을 보니 아 또 줄서서 먹기는

좀 그래서 그냥 마음 한켠에

또 와야지하고 안녕했어요

 

분위기 ☻☻☺︎☺︎☺︎

길거리 노점 느낌이에요

 

재방문 % ☻☻☻☻☻

또 가고 싶은 마음 99.9%인데 집이랑

너무 멀어서 그 순대만 먹으러는 못 갈 것 같고

나중에 광장쪽 갈일 있으면

어떻게든 들러서 다음엔 1인분 이상

사먹고 말거에요.

 

 

✔ 사서 당장 그자리에서 먹고 싶어도

마땅히 먹을 공간이 없어서 아쉬웠음

✔ 가성비는 별로지만 제가 인생 살면서 먹었던

순대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일반 순대랑 비교가 안됨)

✔ 3시50분, 4시 순대 할머니라고 해서

이 시간부터 오픈이라 시간대가 애매해서

잘 맞춰 오셔야 한다는 점이 살짝 불편하다는 점.

 

 

 

먹자골목

광장시장 성호네


 

광장시장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88

📍주소

: 서울 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88 광장시장

동부 A 31호

(노포집으로 주소가 명확하지 않아

광장시장 초입으로 쭉 들어가면 사거리 중앙 쪽

모녀김밥을 찾은 후 모녀김밥 오른쪽에 있어요)

📍영업 시간

: 노점상이어서 광장시장 전체 닫을 때

종료하는 것 같아요!

 

 


 

고등학교 때 친구들이랑 구제옷 사러

광장시장 자주 왔었는데

거의 10년만에 다시 찾아왔어요.

잘 있었니 광장 시장아..?

날씨도 좋고 그냥 삭막한 삶을 살다보면

가끔씩 그리워지는 이런 사람 냄새

시장의 푸근한 온기.. 를 찾아(?)

광장시장 다녀왔답니다

저는 너무 재밌게 놀다와서 뻔한 데이트가

지겹다 하시는 커플분들

광장시장 데이트 적극 추천할게요!

 

광장시장은 또 길거리 음식 먹는

묘미가 아니겠어요

여기 안에 먹거리가 굉장히 많은데

심사숙고해서 어느집이

가장 맛있을까 한참을 걷다

메뉴판을 유심히 보다 광장시장 잔치국수

광장시장 닭발이 눈에 띄던 집!

 

광장시장 성호네 메뉴

보리밥/ 쌀밥 6,000원

떡볶이 3,000원

잔치국수 4,000원

잡채 4,000원

닭발/ 껍데기 10,000원

머릿고기 10,000원

찹쌀 순대 7,000원

금액이 참 정겨워요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서

이 금액에 한끼를 먹는다는 건.. 정말

상상을 할 수 없는 세상이 되어 버렸는데

광장 시장에서는 여전히

착한 한끼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대학생 커플들 부담 없이

광장시장 데이트하면 최고일듯.

종류가 엄청 많은데 특히

눈에 들어오는 건 저

꽉 찬 순대와 광장시장 닭발.

순대는 여기 광장 시장에서 엄청 유명하다는

할머니집 순대가서 먹을 예정이었어서 패쓰하고

(다음 포스팅에 소개해 드릴게요:-)

제일 무난한 광장시장 잔치국수

꼬마 김밥 주문 했는데

아쉬운 마음에 하나 뭘 더 먹을까

고민하다가

닭발과 껍데기 반반도 가능하시다고 하셔서

닭발 껍데기 반반까지

총 세가지 메뉴 주문 했어요.

 

주문 먼저하고 서서 웨이팅 하는데

광장시장 데이트 하러 오신분들

굉장히 많더라구요. 커플 천지...!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는데 신기했어요..

광장시장 성호네는 여기 안쪽에서

이모가 음식을 만들어주시고

바깥쪽에서는 부부로 보이시는 삼촌이

손님 응대를 해주셨어요-

자리 나는 대로 바로바로 안내해주시고

메뉴 설명도 친절히 해주셨답니다

특이한 점은

저희가 처음에 가운데 앉아있다가

옆쪽 사람들이 다 빠지니까 옆쪽으로

이동해줄 수 있냐고 하셔서

먹는 도중에 자리를 옮겼어요

이게 광장시장의 매력이 아니겠어요? ㅎㅎ

 

엄청난 양의 반찬들이

양푼에 진열이 되어있었는데

먹다가 필요하면 먹어도 된다고 하셔서

이 열무 김치랑 광장시장 잔치국수랑

꼬마 김밥이랑 곁들여 먹으면

맛있겠다 싶어서 신나는 마음으로

덜어서 먹었어요.

(젓가락으로 집어 먹으면 ..

안되는 거 아시죠?

깨끗하게 집게로 덜어서 먹기!)

실시간으로 모자르지 않게

오뎅을 만들고 계시답니다

잔치 국수부터 많은 요리 베이스 국물을

오뎅 국물로 하시는 것 같았어요

오뎅 국물은 언제나 진리죠.

광장시장 데이트

저는 광장시장 성호네에서

잔치국수를 제일 맛있게 먹었어요

메뉴 선정을 잘 한 것 같다는..ㅎㅎ

광장시장 닭발 한입 먹고 국물 먹고

조합이 아주 굳..

광장시장 잔치국수 국물까지

한그릇 뚝딱 했답니다!

꼬마 김밥도 무난하니 괜찮았고,

저 열무김치랑 같이 먹으니까 배로 맛있었어요.

이 광장시장 닭발이랑 껍데기는

처음에 색이 엄청 빨개서 매울 줄 알고

기대했는데

매운 걸 좋아하는 1인으로써

하~나도 안 매워서 너무 아쉬웠어요.

근데 생각해보니까 광장시장은

외국인들이 많이와서

배려 차원에서 누구나 먹을 수 있게

맵지 않게 만드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닭발은 일단 무뼈라 먹기가 너무 편했고

돼지껍데기도 부들부들하니

비랜내 나거나 하진 않았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닭발이 씹히는 식감 때문인지

혹시 광장시장 성호네에서 두개중에

뭘 먹을지 고민이시라면

저는 껍데기보다는 닭발을 추천 할게요!

 


꼬마 김밥 3.0

잔치국수 4.0

닭발/ 껍데기 10.0

이렇게 세 메뉴 다 해서 단돈 17,000원

너무 저렴하게 잘 먹었어요. 가성비 갑

 


☻☻☻☻☺︎

맛은 쏘쏘. 광장시장 잔치국수 꼬마 김밥 추천!

닭발이랑 돼지 껍데기는

매운 맛을 생각한다면 비추.

분위기 ☻☻☻☺︎☺︎

광장시장은 사실 엄청난 맛보다도

그 분위기를 느끼고 싶어서 가는 게

크다고 생각해서 이런 노포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꼭 앉아서 먹어보시는 걸 추천!

코로나가 풀려서 그런지 앉아서 밥 먹는

사람들 중 반 이상이 외국인이었는데 오손도손

물도 건네면서 정도 느끼면서

저는 너무 좋았어요

특히 외국인들은 여기서 콩국수를 제일

많이 먹더라구요?

저희 테이블 빼고 거의 다 콩국수를 먹고

있었어서 혹시 가신다면 콩국수 한번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재방문 % ☻☻☻☻☺︎

광장시장은 언제나 북적북적 길거리 음식

먹는 재미로 가는 거기 때문에

저는 이 분위기가 그리울 때 또 방문하려구요

✔ 광장시장 노포집 많아서 큰 기대 안 했는데

광장시장 성호네 잔치국수는 일반 포차 잔치국수만큼 맛있었어요.

(특히 열무 김치 곁들여 드시길 추천!)

✔ 이색 광장시장 데이트 추천

✔ 가성비 한끼로 최고

✔ 광장시장 닭발중에서도

성호네는 뼈없는 무뼈 닭발이라 먹기가 편했어요.

 

 

 

을지로 대림상가 카페

해피클럽

🙂♣️


 

 

📍주소: 서울 중구 을지로 157 대림상가 3층 라열 373호

📍영업 시간: 매일 11:00 - 21:00

오랜만에 사람들의 온기를 느끼고 싶어 거의 10년만에 찾은 광장시장.

이곳 저곳 누비다 카페인이 당겨 을지로 감성을 느낄 겸 한적한 을지로3가역 쪽 세운대림상가쪽으로 걸어왔어요

을지로3가 데이트 하시는 분들, 힙지로 카페 소개할게요:)

 

 

 

이날은 이상하게 주말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을지로 대림상가 골목에 카페들이 꽤 있었는데 제가 간 날은 문을 많이 닫았더라구요

그 중 간판부터 가장 힙한 해피클럽 카페가 눈에 들어와서 들어 갔답니다!

 

 

메뉴판 참 예뻤어요. 을지로 3가 데이트하기 딱 좋은 카페. 이런 게 힙지로 인가-!

오늘도 저는 이 카페의 시그니처를 먹어보려고 했는데 사실.. 추천 받은 메뉴는 해피 아몬드지만-

아몬드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1인이므로.. 결국 해피 크림 라떼를 시켰답니다 ㅎㅎ

(저 요즘 맛집, 카페 투어하며 시그니처 먹는 재미로 사는듯?)

 

 

카운터쪽에 진열되어 있는 알록 달록 시선을 끄는 예쁜 테이크아웃잔.

해피클럽 스마일 로고랑 참 잘 어울렸어요

 

 

을지로 대림상가 근처에 어떻게 이런 느낌의 카페들로만 모아놓은거죠..?

트랜디함 물씬 느껴지는 카페라 그런지 을지로3가 데이트하시다가 들어오신분들도 많더라구요.

나 여기 오니까 을지로 감성 뭔지 알 것 같아..

 

뭔가 깔끔하면서도 힙한 느낌

욕실 타일과의 조합이 묘하게 다 조화롭게 잘 어울려서 신기했는데

이런 틀을 깨는 게 을지로만의 매력인가

 

 

저는 을지로 대림상가쪽을 처음 가봤는데 외부 거리부터 골목 자체가 특이했고

특히 내부 인테리어 좌석까지 을지로 감성에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이런 소품 하나 하나까지 신경쓰신 느낌.

을지로3가 데이트하기 딱 좋은 힙지로 카페 해피클럽☻

 


아메리카노 3.5

해피 크림라떼 5.5

 

해피 크림라떼를 먹는데 짭쪼름해서 순간 내가 소금 라떼를 잘 못 시켰나?

맛있게 먹었는데 문득 소금라떼랑 해피 크림 라떼가 무슨 차이인지 궁금해졌어요..

 

 


☻☻☻☻☺︎

아메리카노는 쏘쏘, 해피 크림 라떼는 단짠단짠하니 소금라떼맛이랑 비슷했음

 

분위기 ☻☻☻☺︎☺︎

을지로 대림상가 근처 카페 중 가장 힙지로 카페 느낌 물씬

아기자기한 트렌디한 느낌

 

해피클럽 재방문 % ☻☻☻☻☺︎

을지로쪽을 가게 된다면 이 골목을 거닐며 한번쯤 또 방문해서 여유를 즐겨보고싶은 카페였어요

 

 

✔ 신선한 트렌디한 분위기라 좋았어요

✔ 을지로3가 데이트하기 좋아요

✔ 을지로 감성 사진 찍기 좋아요

 

 

<내돈 내산 홍보따위 전혀 없는 오직 나의 솔직한 맛평가 블로그>

 

알고기(R고기)

 

 

 

빛깔보소.... 확실히 이 빛깔과 윤기가.. 딱보기에도 좋아보인다. 신선하다. 맛있겠다.

 

 

 

 

 

그렇게 맛있다던 소문으로만 듣던 "한우맛집" 을 드디어 다녀왔어요!

처음엔 안심을 시키고 두번째로는 치마살을 주문했는데 다른 부위를 더 먹고싶었지만

제 위는 여기까지가 한계인지 배가 불러 죽을 것만 같아서

고기는 둘이서 400~500g 정도 먹은 거 같아요.

여기는 100g당 가격으로 측정해서 판매를 하더라구요.

 

소고기는 굽자마자 먹어야 맛있는데 굽기가 무섭게 폭풍흡입을 해서

눈 깜짝할 사이에 다 먹어버렸네요...

여기 도착한지 30분만에 식사를 다 끝낸 거 같아요..ㅎㅎ

 

 

 

 

 

 

 

여기 거의 대표 식사 메뉴가 오므라이스 (?) 

옆에 테이블에서 주문한 오므라이스가 너무 먹음직스러워보여 저희도 주문을 했어요

이미 배가 너무 부른상태에서 맛을 제대로 평가 할 순 없었지만 푸짐하고 맛있었어요~

오므라이스가 12,000원인건 좀 사악했지만요 ㅠㅠ 

 

 

 

 

 

 

 

 

저는 고기를 너무 좋아해서 평소에도 주 5일돼지나 소 가리지 않고 고기를 먹을정도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고기랑 같이 곁들여 먹을 찬인데,

묵은지나 짱아치 뭐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제일 마음에 들었던건 실파를 얇게 김치처럼 양념한 저 이름모를 이 정말 너무 취저였어요.

자꾸 손이가서 고기랑도 같이 곁들여 먹고 오므라이스 먹을때도 먹고,

고기먹을때 좀 물리거나 2%정도 부족한 느낌이 들때 있잖아요.

그때 저거랑 같이 먹으면 그 물림이 싹 가셔요

지금껏 어떤 가게에도 한번도 보지 못했던 여기서 직접 만드신거 같은데 너무 맛있었어요.

제가 알고기를 또 간다면 저거 먹으러 가는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ㅎㅎ

 

 

 

 

 

 

 식사메뉴는 심플해요

오므라이스는 메뉴에 따로 적혀 있진 안고 Rainy SP메뉴 여쭈어보고 시킨건데 항상 있는거 같아요~

소고기 고추장 찌게도 시켜서 먹었는데 그것도 SoSo 무난했어요. 

 

저도 고기를 사랑하는 1인으로써 청담동에 소고기집 정말 많지만 

알고기 믿고 가보시는 것도 추천 드려요~

 

 

 

 

 

 

저는 우연히 2월 21일 날 괌을 갔다 왔는데 그땐 코로나가 이 정도는 아니었을 때에요.

 

괌에서 한국 뉴스를 매일 보면서

점점 심해져간다는 소식을 듣고 돌아오기 싫었을 때가 생각나네요

지금은 다녀온 지 잠복기 14일을 거치고

감기 비슷한 기운도 없이 아주 건강한 상태입니다~^___^

 

 

집에서 요양을 하는 게 길어지다 보니 답답하고

코로나를 계기 삼아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도 간혹 계시겠지요?

지금 비행기 값도 바닥을 치고 있고 코로나만 아니면 여행 딱인데 생각하면서

결국, 결론은 코로나 때문에 비행기 값이 바닥을 친 건데..

여행은 무슨 하면서..

 

누굴 만나도 주제가 코로나로 시작했다가 코로나로 끝나는 요즘이에요.. ㅠㅠ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가 제발 영원히 잠들기를 바라면서....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면 사실 괌은 청정지역이라 거기만 있으면 위험하지 않아요.

제가 갔을 때도 곧 수그러 들겠지 했는데 갔을 때 더 심해질진 전혀 상상 못 했죠.. 

친구들이 다들 한국은 지금 지옥이라며 괌에서 오지 말고 살라며...ㅎㅎ

 

그리고 괌은 여행 갔을 때

따로 교통수단이 없어서 렌트를 이용했는데

숙소- 밥집- 카페- 바다 이런 식으로 도착 장소에서 할 것만 하고

차로 계속 이동하고 딱히 접촉할 일두 없고,

심지어 한국에서는 마스크 안 쓰면

이상한 눈초리를 받을 만큼 너나 할 것 없이 다 쓰고 다니잖아요.

마스크 대란에..

괌은 마스크 쓴 사람 한 명도 못 봤어요..ㅎㅎ

코로나랑 무관한 그냥 다른 세상 같은 느낌?

 

다 아시다시피 괌은 어느 곳보다 안전하지만 공항에서가 문제죠.

저는 마스크 두 개 끼고 중무장하고 문 열 때도 팔꿈치로만  열고, 손은 엄청 자주 씻고 내내 팔짱 끼고 다녔었어요. 

 

제가 괌 다녀온 거 보고 SNS로 어떤 분이 댓글로 

괌 여행 계획을 이미 해놓을 거라 가야 되는데

괌에서 한국인 입국 금지당하지 않냐 물어보셨는데 그런 거 전혀 없어요.

 

다만 입국심사가 아주 인내심의 한계가 올만큼 느리다는 사실 외엔...ㅎㅎ

공항에서 괌 온 사람들 대부분이 거의 일본인과 한국인이고, 

중국인 전면 입국 금지시킨 몇 안 되는 휴양지예요.

코로나 확진자 0명!

역시 청정 지역답죠.. 

오히려 그 현지인들은 제가 더 무서웠을 거예요.. 하하

 

 

 

그래도 걱정하시는 분들과 정확한 정보를 알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괌 정부 관광청에서 관련 안내문 첨부해서 올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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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정부관광청 - 코로나 19 관련 안내]

✔지난 24일 미국은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했습니다.

✔현재 괌 입국 한국인에 대해서는 별도의 격리조치를 시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현재까지 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명도 확인되지 않았으며,

괌은 자국민과 여행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항공기 및 괌 공항을 포함한 각 부문에서

코로나 19 확산 방지에 주력하며 적극적인 대책에 나서고 있습니다.

 

 

 

괌 정부에서는 2월 2일 오전 8시를 기준으로 괌 입국 제한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1) 괌 도착시간 기준으로 최근 2주간 중국을 다녀온 외국 국적자는 괌 입국이 거부되며

(2) 중국 후베이성을 다녀온 미국 시민들은 2주간 격리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3) 공항 검역을 강화하고, 중국에서 미 전역으로 들어오는 항공편은 정해진 7개 공항으로만 운항되며

괌으로 들어오는 중국 항공편은 없습니다.

이 외에도 괌 정부관광청은 괌 거주자, 방문객, 의료진 및 질병관리본부가

코로나 19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질병관리 안내문(Health Advisory Card)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괌 정부관광청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출처] [괌 정부관광청 - 코로나 19 관련 안내]

 

 

괌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 네이버 블로그

Hafa Adai!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4시간이면 도착하는 아름다운 괌을 홍보하는 괌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입니다. 괌 여행 준비 전 꼭 들려 보세요 좋은 여행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다하겠습니다.

blog.naver.com

[출처] [괌정부관광청 - 코로나 19 관련 안내]|작성자 괌정부관광청

 

괌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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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괌 정부관광청 - 코로나19 관련 안내]|작성자 괌정부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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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뮤지컬에 대해 소개해드릴까해요!

 

[네이버 지식백과]의 도움을 빌려

연극과 뮤지컬의 차이점은

 

연극 : 배우가 특정한 연희의 장소에서 관객을 앞에 두고

극본 속의 인물로 분장하여 몸짓·동작·말로써 창출해 내는 예술.

 

뮤지컬 : 노래와 무용, 연극이 조화를 이룬 현대적 음악극.

 

뮤지컬은 연극에서 발전했어.


오늘날에는 주로 음악극을
가리켜

뮤지컬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아.

즉 오페라, 유럽의 연극, 오페레타 등에 근원을 두고 있다고 할 수 있어.

뮤지컬은 19세기 미국에서 시작되었는데,

단순한 줄거리에 음악, 춤, 대사는 물론

오락적인 성격을 지녔어.

 

라고하네요~

 

 

 

 

 

대학로 뮤지컬 <당신만이>

 

 

 

 

이번에 보고온 뮤지컬은 "당신만이" 인데요

제가 문화생활을 좀 즐기고 싶은 마음에 한 2년전에 JTN에 가입을 했었는데

그때부터 공연 볼일이 부쩍 많아졌답니다

처음엔 이렇게 크지 않았던 거같은데 회사가 엄청 커진거같아요~

 

 

 

 

 

 

당신만이 뮤지컬 시작전

 

 

주말이라 관객석도 거의 꽉 찼어요 

신기하게 공연보는 연령층의 비중이

20-30대 층보다는 40-50대층이 더 많아서 신기했는데

다 보고 나니까 이유를 알 것 같더라구요~

부모님 모시고 오면 더 좋을거 같아요

 

 

 

 

 

공연중 <영어자막>과 <중국어자막>

 

 

공연무대 옆 각 사이드에

이렇게 영어자막이랑 중국어 자막이 나오는데

저는 공연보면서

이런 자막스크린을 처음봐서

외국인들이 보러와도 충분히 이해할수 있도록

신경쓰셨구나 라는 생각과

공연도 글로벌 해졌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내심 뿌듯(?) 했어요 

 

 

 

 

 

엔딩

 

 

 

 

장인혁배우님 장혜리배우님

최성애배우님 박세웅배우님

 

네분의 배우분께서 정말 다인 다역으로

확확 변하셔서 감탄하면서 봤네요

 

나오는 길에 오늘 CAST 사진을 보고 있는데

어머니분들이 다들 연기 너무 잘한다며 한마디씩 하고 가시는걸 보며

역시 사람이 느끼는 건 다 똑같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박세웅배우님..이

많은역할로 연기를 하셨지만

특히,

자폐아 연기하실때

와... 그 손짓, 눈깜빡임 말투에 감탄했습니다... 짝짝짝

 

 

 

 

 

 

 

 

 

 

사실 첨엔 입장하시면 2시간동안 공연하니까

나가면 입장불가라고해서 무서웠는(?)데..헤헤

 

2시간이 언제 지나갔는지도 모를정도로

너무 후루룩 ~~

 

너무 재밌었고 티켓사서 부모님 보여드리고 싶을정도네요

이런게 힐링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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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맛집은 "훠궈라이"입니다~

 

저는 맛집찾아다니는 걸

좋아해서 

멀어라도 맛있으면 가는편이에요

 

그래서 지역마다

저만의 맛집이 있답니당 

 

저만의 맛집은

누굴 데려가도 실망시킨적이 없을정도로...

자신감이있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 믿어보셔요 

 

 

 

 

 

 

훠궈라이 메뉴판

 

 

먹느라 눈이 먼 나머지 사진을 발로 찍었네요..하하...

런치저녁 가격이 다르고

탕도 택2 택3 이런식으로 다달라요~

 

 

 

 

 

 

 

저는 다먹어봤지만

 

개인적으로 "백탕"과 "토마토"탕의 조합이 좋은거같아요

원래 자극적이고 매운걸 좋아하긴 하는데

 

홍탕

너무 떨떠름한 맛이 남아서 다른거 먹는데 방해 된다고해야되나

오래 못먹겠어요 ㅠㅠ

 

백탕

제일 무난하고 사골국물처럼 뽀얀?

 

토마토탕

다른데는 없는탕이라 처음에 반신반의하면서 시켰었는데 부드럽고 맛있어요~ 

 

 

 

 

 

 

 

 

 

 

 

 

고기종류는 4종류있구요

소고기 삽겹살 양고기 우삽겹 있답니다

 

 

 

 

 

 

 

 

 

 

 

안에 재료두 종류가 되게 많은데 

이게 무한리필이면 뭐가 남나 싶은...

 

이 훠궈집의 취저! 제 최애의 떡입니다....

너무 맛있어... 저거랑 치즈떡....

와 진짜 쫀득쫀듯 중독성 장난아니에요

 

 

 

 

 

 

오마이갓!

사진을...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다 먹고 찍었어요...

맛집,,,,인데

정작 탕사진은...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계속 먹다가

시간을 봤더니 한시간반정도가 흘렀는데

무슨ㅋㅋㅋㅋ

식사를 한시간반동안 했네요... 오마이갓

 

남기면 환경부담금 만원있어서

저는 다 먹었답니다^___^

 

 

 

 

너무 맛있는 훠궈 집... 맛집 인정....!

 

혜화 갈일 있으면 한번 들려보세요~ 후회 안하실거에요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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